월미도 바다열차 타고, 디스코 팡팡 구경하며 웃음꽃 핀 하루 여행기

출처:인천광역시 중구 문화 관광 홈페이지

작년에 가족과 함께 다녀온 월미도 나들이,
그날의 즐거웠던 기억이 떠올라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바다열차 타고 바다 바라보며 여유 즐기고,
디스코 팡팡 앞에서 웃고 또 웃었던 그 하루—지금 떠올려도 너무 즐거웠던 시간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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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바다열차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 바다 보며 달리는 '월미도 바다열차'

출처:인천광역시 중구 문화관광 홈페이지

월미도를 방문하면 꼭 타봐야 하는 게 바로 월미 바다열차!

• 🔹 총 4개 역을 순환하며 월미도의 주요 명소를 연결
• 🔹 약 40분 정도 소요, 창밖 풍경 감상하며 힐링 가능
• 🔹 저희는 월미문화의 거리역에서 탑승했어요

바다 바로 옆 철로를 달리는 기차 안에서 보는 풍경은 정말 최고였어요.
인천항, 서해, 인천대교까지 한눈에 펼쳐지는 뷰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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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코 팡팡, 보며 웃다 울컥하다

출처:인천광역시 중구 문화관광 홈페이지

열차에서 내려 걷다 보니 들리는 음악소리와
관광객들의 깔깔대는 웃음소리—
바로 월미도의 명물, 디스코 팡팡이었어요!

타진 않았지만 구경만으로도 충분히 재밌었어요.
말솜씨 좋은 진행자의 드립과
빙글빙글 도는 팡팡 위에서 좌우로 튕겨나가는 사람들…

“야 너 내려가~ 거기 위험해~ 엄마한테 혼나!”
이런 멘트에 진짜 배꼽 잡고 웃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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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바람 맞으며 걷는 월미도 산책길

디스코 팡팡을 지나 바닷가 산책로로 향했어요.
바다 위 데크길을 따라 걷는 코스는 정말 시원하고 여유로웠어요.
중간중간 포장마차에서 파는 오징어튀김, 회무침 냄새에 침 꼴깍~

바다와 석양, 그리고 웃음…
정말 오랜만에 마음 편하게 웃으며 보낸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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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미도에서 놓치지 말 것!

• 바다열차: 온라인 예약하면 할인되니 미리 알아보고 가세요
• 디스코 팡팡 구경: 안 타도 웃을 수 있어요!
• 포장마차 음식: 회무침, 해물파전은 무조건 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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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하세요! 월미바다열차 운행 정보 (2025년 5월 기준)

• 운행 시간
  ⏰ 성수기 (4월~10월)
  • 화·수·목: 오전 10시 ~ 오후 6시
  • 금·토·일·공휴일: 오전 10시 ~ 오후 7시
  ⏰ 비수기 (11월~3월)
  • 화~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 정기 휴무: 매주 월요일
• 막차 시간 (월미바다역 기준)
  • 18시 종료 시: 오후 5시 10~15분
  • 19시 종료 시: 오후 6시 10~15분
• 탑승 시간
  • 전체 순환 약 42분 소요
  • 4개 역(월미바다역–월미공원역–월미문화의거리역–박물관역)을 도는 순환 노선
• 이용 요금
  💳 일반 요금
  • 어른: 평일 11,000원 / 주말 14,000원
  • 청소년·노인: 평일 8,000원 / 주말 10,000원
  • 어린이: 평일 7,000원 / 주말 8,000원
  💳 인천시민 할인
  • 어른: 8,000원 / 청소년·노인: 6,000원 / 어린이: 5,000원
  💳 장애인·국가유공자
  • 평일 6,000원 / 주말 7,000원
• 예약 및 문의
  • 월미바다열차 공식 홈페이지
  • ☎️ 문의 전화: 032-450-7600

📝 마무리하며

월미도는 서울, 경기권에서 당일치기로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명소예요.
특히 월미 바다열차와 디스코 팡팡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소중한 추억과 웃음을 안겨주는 월미도의 상징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회 되시면 꼭 한 번, 소중한 사람과 함께 다녀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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